우리아빠 진짜 tk꼰대남인데(남자랑 여자는 다르다고 생각함 성평등 이런 개념이 없는 사람임)
크면서 집안일 하는거 한번도 본적없음
근데 은퇴 후에 집안일을 꽤 하거든 물론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신기한게 엄마가 시켜서가 아니고 그냥 하거든
가족은 공동체고 구성원은 각자 공동체를 위한 일을 하는거다
자긴 이때까지 수입이 자기 일이었고 이젠 그 일은 끝났으니까
공동체의 다른 일을 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더라
유튜브 보고 요리하는데 엄마 요리보다 맛은 없지만 더 트렌디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