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한테 거절당하고 자녀도 조카도 하다못해 친구애기도 없어서 혼자 보러 갔다 온 후기
요약 : 재미감동눈물주르핑!!!!!!!!!!
영업겸 이모션캐슬 공식 유튜브에서 올려준 홍보영상부터 보고 가자
영화보고도 울었는데 뮤지컬 보고도 눈물 흘림 주르핑이 되...
전참시 보고 관심가진 성인 은근 있어보였는데 연출 진짜 신기해! 추천추천
마술도 미디어아트도 너무 신기했어.
영화 스토리를 무대 위로 너무 잘 구현해서 보는내내 즐거웠어
배우들 연기랑 노래도 물흐르듯 자연스러운데다가 영화랑도 싱크로 높아서 처음에 더빙, 립싱크인가 의심할 정도였어.
중간에 대사 한 번 버벅거리셨는데 그거 아니었음 끝까지 라이브 확신 못했을듯
티니핑 연기는 퍼펫극이라고 사람이 뒤에서 인형 조종하면서 대사했는데
보호자 관람객들이 남긴 평들 보면 대부분 퍼펫극이라 아쉬웠다고 하거든
(이전에 싱어롱 뮤지컬에선 사람이 인형탈에 들어갔기땜에 그럴거라 생각했어서 더 그러신듯)
싱어롱은 아직 안봤지만, 사츄핑은 영화를 무대위로 올렸던만큼
내가 보기엔 티니핑이 인간보다 작은 사이즈였던 이번 형식이 스토리 전달에 더 실감나고 설득력 있지 않았던가 해.
작고 귀여운 티니핑...🩷
내용도 밝고 사랑가득찬 내용이라서 보고 오면 기분좋아질거야
조금 슬펐던 건ㅋㅋ 커튼콜 때 배우분들이 객석으로 내려와서 인사해주거든
그래서 배우들이랑 인사하려면 통로쪽 자리에 앉는 걸 추천한다는 글 보고 나도 슬쩍 통로쪽 티켓 끊었는데
어린이들한텐 손잡고 인사해 줬는데
보통 어른은 보호자가 보러오는거니까ㅋㅋㅋ
어른 관객인 원덬은 쿨패스하고 가심ㅋㅋㅋ
만약 이 글을 보고 뮤지컬 사츄핑 보러가는 성인 1인2인3인..n인 조합의 관객이 있다면
커튼콜 때 인사받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해 보시길..
티니핑 인형이라도 안고 가서 흔들어 요술봉을 꼭 들고간다거나
아 알라딘이랑 티켓 가격 비교해서 7만원인 뮤지컬 사츄핑 싸다고 하는데 아님 기본40퍼 할인임 티켓가격 완전 럭키하츄핑이잖앙🩷
러닝타임은 65분으로 짧음
무대도 즐거웠고, 그걸 보고 너무 행복해하는 어린 아이들 보면서 나까지 기분 좋아졌어.
나를 제외한 모두가 어린아이&보호자 2인 이상 조합인 거 같아서 외롭고 머쓱하긴 했지만ㅋㅋㅋ
이상 전참시에서 연출 맡은 마술사 이은결 님이
성인 혼자 보러오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해서 위안을 얻었던 1인 어른핑 관람객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