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만 일단 50 초반임
자꾸 자영업을 해보고 싶어하심.. 카페 같은..
근데 엄마는 미용 자격증 있어서 20대 때 잠깐 미용 일 하시고 (자기 가게 ㄴㄴ)
그 다음부턴 그냥 일 다니셨어 지금은 그만두신 상태고
카페나 미용실을 본인 가게를 열고싶어하시는 거 같음 약간 최종 꿈?은 펜션이래
어쨌든 지금은 카페나 미용실..
나는 2년 넘게 꾸준히 반대하긴 하거든 아직 대학생이고 3년 내내 알바 중이임 카페 빵집 이쪽으로 그래서 그런가 자영업 좀.... 이러게 됨 알바만 해서 자세한 건 잘모르지만.. 나름 역 내, 시내, 동네장사 여러군데 꽤 잘되는 곳 잘안되는 곳 다 해봄그런 경험으로 어~ 음 ~ 안했음 좋겠다 싶어......
방금 전화와서 어디에 프차 뭐 나왔는 데 인수할까 이래서 ㄴㄴ 그 브랜드는 별로다 이러고 관두긴 햇는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걍 해보라고 해야하나......
카패할 거면 알바라도 잠깐 해봣음 좋겠는 데 이 나이엔 알바 안시켜준다 이러고 안해
카페 로망 가질 거 하나도 없는 데 난 너무 답답하고...:.
차라리 미용실을 해보라고 할까 싶기도 하고......... (최근에 잠깐 미용실 6개월 정도인가 일했어) 걍 동네 장사로??
근데 미용실보단 카페를 더 하고싶어하는 거 같긴함.. 막 대박을 바란다는 건 아닌 데 왜 하고싶은지도 사실 모르겟엉...... 걍 동네장사 느낌인 거 같은데..
일주일 전에 미용실 가게 나온 것도 보러갔다 오고 그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