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원래 키큰장발남캐 좋아하는데 이 영화보고 안좋아하게됨......
2. 퇴마도 피지컬이 답이다.
3. 약간의 공포 + 오컬트라서 내용은 재밌고 좋았음
한두번 더 보러 영화관 갈 듯
왜냐면 몇몇 씬은 영화관 아니면 그 맛이 안살아 영화관에서 봐야함
4. 제발 영화관 가서 봐주라 나 이거 시리즈로 후속편 나오는거 봐야겠음 왜냐면 내가 퇴마록 원작에서 좋아하는 등장인물이 있는데 그 사람이 활약할라면 담 편이 나와야함 진짜루.. 제발제발
5. 쇼박스와 로커스는 빨리 그 목각인형 굿즈를 내길 바람. 꼭임. 꼭. 약속해. 가져야겠어.
6. 하 근데... 아쉬운 부분도... 쫌 있긴 함........ 캐릭터 디자인? 움직임?이 쫌 아쉬움.. 그래서 약간 그 몰입하기 어려운 비주얼 때문에 딴 생각하다가 어떤 씬 연출로 확 몰입했다가 다시 몰입 풀리다가 또 어떤 연출에 확 끌렸다가 이게 반복되는 느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지루하지 않고 쫌 쫄리고 재밌었다 공포영화 안좋아하면 무서울수도
7. 약간 클리셰이긴한데 저는 울어! 하면 네! 하는 사람이라 사실 쫌 눈물났어 친구랑 가서 안운척 함
8. 근데 감독님 버스 그게 최선이었을까요 고속터미널이라매요 그럼 고속버스잖아요 아니 버스가 지금
9. 그래두 보고 나니까 퇴마록 또 읽고 싶어짐 이미 몇 번이나 읽었지만 그리고 진짜 시리즈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