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최종 면접 앞두고 불안한 후기
5,260 3
2025.02.02 22:43
5,260 3
나는 취준을 꽤 길게 한 편인데 그 기간동안 서탈만큼 면탈을 했고, 그리고 최탈도 꽤 많았어... 회사는 대기업부터 중견 중소 다양했어

최종합까지 한 곳은 보통 중견이 많았고 대기업은 다 최탈...


내 직무가 많아봐야 2명이고 아니면 보통 1명 뽑거든... 보통 다른 직무가 어떤진 모르지만 티오가 그리 많진 않은 편인 것 같아

취준 기간에 취준만 한 건 아니고, 계약직도 다녔었고 지금 회사도 정규직으로 일단 다니고 있어

포폴도 나름 잘 된 편이고 서합률도 꽤 좋아. 같이 일했던 분들도 다들 응원 많이 해주셨었고,,,


지금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직을 해야해서 준비 중인데 꼭 가고 싶은 곳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

나는 꼭 하고 싶었던 게 제대로 됐던 적이 없는 것 같고, 최종에서 떨어지면 정말 너무 허탈하더라고... 서류에 면접 준비에 인적성도 열심히 다 했는데 결국 그 한두달이 허무하게 사라진거니까ㅠㅠ


이번에도 그래서 너무 사실 불안해...

내 능력이 뭐가 부족한걸까 싶고... 전에 내가 떨어진 곳에서 내 떨어진 이유를 알게 됐는데 (굳이굳이 물어본 거 아니고 알게 된 이유가 잇었어)

정말 다 잘했고 그랬는데 지금 팀에 새로 구하는 사람의 역량 면에서 타이밍이 다른 사람이 더 적합한 형태였던거였다. 그리고 여기보다 더 좋은 곳 가길 바란다 이런 뉘앙스였거든


취준에 타이밍 정말 중요하고... 그런거겠지만.. 최탈을 여러번 경험하니 자꾸 자신이 없어져 내가 뭘 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가

면접 준비 정말 열심히 할거지만,,, 거기서 날 최종까지 남긴 이유가 뭘까 불안하고,,,,, ㅠㅠㅠㅠ 다들 이럴 때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고 최종 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어..??


취준은 신입이든 이직이든 참 사람 피말린다 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3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264 00:01 5,4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4,6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7,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3,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7,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2)
153397 그외 ㅆㄴ이 취직은 제일 잘한 중기 3 02:13 788
153396 그외 계약기간 남은 프랜차이즈가맹점에 대해 조언 구하는후기 1 00:45 369
153395 그외 나트랑 여행 어떤지 궁금한 초기 8 00:29 259
153394 그외 자궁선근증 때문에 어쩌면 좋을지 몰라서 이제 착잡한 후기... 14 04.17 681
153393 그외 가끔 꼬리뼈 통증이 있는 덬들 있는지 궁금한 중기 2 04.17 194
153392 그외 대중교통에서 긴 물건 가로로 안들었으면 하는 중기 04.17 210
153391 그외 포켓몬고아직도 하는사람 있는지 궁금한 초기 13 04.17 563
153390 그외 다이어트하면서 기초대사량만큼 챙겨먹고있는데 자기관리하는 사회인들은 대부분 이정도 먹는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중기 12 04.17 1,411
153389 그외 치실이 너무 어려운 초기 12 04.17 594
153388 그외 어린이집 보내는 덬들 아기 아침 뭐먹이는지 궁금한 중기 43 04.17 1,256
153387 그외 분리형 원룸(1.5룸) 투룸 (거실+방) 이런경우 입주청소 얼마정도 하나 궁금한 중기 7 04.17 600
153386 그외 토니모리 신상 아이라이너 후기 6 04.17 1,063
153385 그외 고래 생리대로 갈아타고 만족하는 초기 4 04.17 1,350
153384 그외 상담 약처방 받는덬들 비용얼마나 나와? 5 04.17 255
153383 그외 사랑니 뽑은 덬들의 후기가 궁금해 31 04.17 735
153382 그외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해외에서 혼술하기를 도전할까 고민중인 초기 11 04.17 970
153381 그외 안면다한증덬의 땀억제제 후기 6 04.17 522
153380 그외 서서 놋북 할만한 스탠딩 테이블이 있는 카페가 궁금한 중기 (서울, 고양) 3 04.17 461
153379 그외 편평사마귀 제거하고 심란한 초기 14 04.17 1,217
153378 그외 한 십년만에 잡지를 사본 중기 (+추천받음) 6 04.17 92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