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의 백배..?
누가 내 자궁안에 독약 집어넣은 것 같은 고통이었어
사전에 양손 가슴위에 엑스자로 두고 아프다고 절대 손 내리거나 움직이지 말라고 설명 들어서
아!! 아!! 아!!ㅠㅠ 소리 내는 와중에도 몸은 끝까지 안움직였어,,ㅠㅠㅠ
나 원래 고통 잘 참는 타입인데
이건 절대 참을수가 없음.... 크게 심호흡도 하고 그랬어....
혹시 나팔관조영술 경험한 덬들 있어?
내친구들 중에선 내가 처음이라 이 고통을 공유할 사람이 없어서 써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