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좋은 걸까.. 이상한데...
싶게 넘나 좋은 것!!!
남친도 나랑 같은 상태인 걸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음
직업, 성격, 취향, 가치관, 미래관, 심지어 정치색까지 다 잘 맞고
두근거리고, 설레고, 보고 싶은 이런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음
물론 중간에 권태기도 있었고, 예전에 한 번 헤어졌다 붙은 적도 있지만
그 단계를 거쳐서 확신까지 왔기에 지금의 러브러브가 있는 것 아닐까 싶당
이거 쓰니까 또 남친 보고 싶.. 오늘 만나야지 유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