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이었다가 성인돼서 일년에 몇번씩 만나던 친구였는데 왜 손절했냐면
1. 나의 가치관과 전혀 다른 삶을 삼 (나는 편입 공부, 수능 공부로 3년 날린 상태였고 친구는 직장을 다녔었는데 1년마다 퇴사 -> 실업급여 받으면서 집에서 게임만 하면서 사는 삶을 반복함)
2. 성적 가치관도 일반적이지가 않았음 (ㅅㅍ가 있는데 그사람이 남친 친구니 뭐니 이러는 거 보고 정이 떨어져버림)
3. 2찍임 (근데 이것도 자기가 국힘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가족이 하라해서 한거 ㅇㅇ 더 극혐)
+ 아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계기는 호불호 없는 것처럼 굴면서 싫어하는 거는 회피/무시하는게 너무 별로여서 손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