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통함 뭘 얘기해도..
말만하면 그건 가짜뉴스 극우유튜브가 진실이라 함
속상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가족임에도 만나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하게 피어나는중인데
왜 이런가하면 가족의 저런 언행이 나에겐 단순히 정치색이 다르다로 끝나는게 아니라서 인듯해
가족의 태도에서 사리분별이 되지 않는 모습과 스스로 생각하길 포기한 모습이 보여서 인 것 같아
내가 지금 당장 정년 지난 늙은이들은 다 뒤져야하고 투표권도 싹 다 뺏어야 된다라고 말하며, 이 말도 안되게 끔찍한 극단적 사고가 젊은이들을 위함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아무리 가족들이라고해도 모두 나에 대한 정이 싹다 떨어지지 않을까…
나라팔아먹은 정당을 지지하고 그게 보수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은 사리분별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속터지는거같아
절대 안바뀔 사람이란걸 아니까 결국 참는다/대판싸우거나 만나길 포기한다 세가지밖에 없어서 당장 설에 만나러 가야할지 말지가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