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해외살고 한국에서 결혼식 올릴 예정이라 한국에 자주 못가ㅠ
식장은 잡았는데 홀패키지가 좀 별로라
플래너 없이 스드메 따로 알아보고 있어(거의 결정됨)
근데 지금 스튜디오 때문에 넘 고민되… 업체는 다 선정했는데
-실내 스튜디오(인물 중심, 클래식, 고급미 뿜뿜)
-야외스냅(사진작가님이 완전 능력자심, 가을 예정)
이거 둘다 하고싶어서 미치겠음ㅠㅠ
가격은 정찰제라 많이 안비싼편인데(세미90, 4-5시간 촬영에 130)
여기에 드메헤+헬퍼이모님까지 포함되면 은근 가격이 나갈거 같어서ㅠㅠ
둘중에 하나를 세미로 돌리는게 좋을까?
혹시 웨촬 두번한 덬 있으면 의견주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