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성소라서 못함
일반 결혼 하고 싶은거 아니고 지금 사귀는 여친이랑 자식 낳고 싶은거라
평범하게 일가친척 친지 양가 부모님 사회의 축복 받고 결혼해서 둘 닮은 아이 낳고 싶음
전자는 솔직히 현실적으로 무리고 후자는 생물학적으로 무리임
뭐 남들도 다들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건 아니니까
그냥 아쉬운대로 둘이 외국가서 결혼하고 오순도순 살아야지 하고 있어
다행히 수입은 나쁜 편이 아니라 딩크 부부로는 살만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