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인분당선 아침저녁으로 한시간 정도 타고 출퇴근을 해
집에서 나와서 지하철역까지 7-8분 걸리는듯.
한대 보내면 십분을 기다려야해서 가끔 뛰어가는 날도 있긴 해
보통 지하철 기다리면서 패딩을 벗어서 들고 지하철에 타
왜냐하면 나만 더워하더라고 🤣
옛날엔 안그랬는데? 임신 출산 몸무게증가가 원인인거 같긴하거든 ㅜㅜ
그래도 나만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 중기..
평소 내 복장은 속옷 위에 바로 니트원피스나 기모원피스 입고, 도톰한 스타킹
거기에 패딩이나 코트를 입는데.. 아니 어떻게 입어야 지하철에서 덜 힘들수 있을까ㅜ
한번씩 땀이 터져버리면 이마에도 송글송글 땀이 맺혀서 너무 민망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