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아
나는 숱이 어릴때 너무너무 많아서 미용실가면 무조건 숱치거나 매직에 돈 더 줘야하는 애였는데
어느순간 머리가 좀 빠지네 싶더니 오 너무 빠지는데? 하다가 이제는 진짜 너무 없어...
너무 걱정되서 병원도 갔었는데 탈모클리닉이었는데 두피 한 오분보고는 50만원짜리 영양제 사라해사 그냥 나옴...
문제는 자궁내벽문제로 내가 약 먹기 시작해서 괜히 겁니서 미녹시딜 같은거도 못바르고 있어 근데 너무 너무 너무 많이 빠짐 피검사하니까 나쁜병은 아니랬는데... 너무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