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30대 중반이고 우울증은 짐작만하다가
이직하고 일배우는데 배우는게 예전같지 않아서
병원가닌까 중증우울증이래 근데 상담할때 무조건 솔직히
얘기해야돼??난 그것도 어렵고 의사앞에서도
괜찮은척 하고있고 사실 성폭행미수 경험이 있어서
이게 제일 마음의병인데 진짜 목구멍밖으로 말이 안나와
지금병원은 상담병행하면서 약처방해주시는데
내가 솔직하지 않으면 안나으려나..찾아보니 우울증은
재발도 잘되고 이럴꺼면 나을시간에 한번에 죽고싶은데
계획만 세워보고있는 중기야
이런글써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