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좋은 학벌이나 직장도 아니지만
내가 양심적으로 내 자신을 평가해 봤을때의
내 노력, 재능, 지식에비해 과분한 학벌이나
직장을 가진거 같은데...
이게 내가 자존감 낮아서 드는 생각인건지
아니면 정말로 내가 운빨로 얻은건지 모르겠어
왜 이게 고민이냐면
그런 생각때문에 내 자신을 갉아먹는거같아서 항상 우울해.,.
내가 못난거같단 생각이 뼛속깊이 들어서...
상담받고 싶긴 한데 지금 돈 아껴야할 상황이라서 어려워...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이지만 최근에 이런생각 더 심하게 드는 이유가
내가 작년에 정한 목표들을 하나도 이루지 못해서
난 노력 못하는건가 싶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