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종때매 명절 연휴 다 안쉬고 전날, 당일 이렇게만 쉬어
작년 10월에 결혼해서 결혼전 추석때도 친정, 시댁 순으로 다녀왔어 친정은 제사가 없고 시댁은 차례를 지내기때매 그렇게 갔는데
설에도 똑같이 가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계속 친정먼저 다녀오면 시댁에서 혹시 안좋게 생각하시려나?? 싶은거야
난 남자형제도 없어서 혹시 시댁쪽 입장을 아는 덬들 있으면 이대로 해도 괜찮은건지 의견이 궁금해!
친정이랑 신혼집은 대구, 시댁은 경산이라 서로 심하게 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