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외할아버지께서 1919년생이셨는데 키가 170이 넘으셨었대외할머니도 1924년생이셨는데 160은 넘으셨었다고 하고
친할아버지/할머니는 두분 다 1938년생이신데
친할아버지는 175정도시고 친할머니가 165셔
그래서인지 울 엄마는 170이고 울 아빠는 181이야
그리고 울 오빠는 185인데...
나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척추측만증으로 인한건지 167임
그마저도 평생 165로 살다가 나중에 뒤늦게 자세교정으로 2센치 되찾음....
병원에선 원래라면 175까진 컸어야한다는데 성장 멈춘거 무슨일이야
이걸 보면 정말 유전영향도 크지만 이후 환경요인도 중요하단걸 느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