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ㅠㅠ
외이도염으로 난리난 버즈 프로인데 문제 없이 쓰다가
실수로 한쪽 이어팁을 잃어버림
결국 못찾아서 다른 사이즈로 갈아끼고
2시간 정도 차고 외부활동 했더니
귓구멍 입구가 간질간질, 결국 물집이 잡히더라.
병원 갈 정도는 아니라 집에 있는 연고 바르고 있는데
커널형 이어폰은 이제 무서워서 못쓰겠어 이것만 썼는데 ㅠ
지금 고민인건
1. 보스 울트라 헤드폰(착용감이 좋대서)
2. 버즈 프로3(한번 더 속아본다) 혹은 그냥 버즈3
이어팁 바꾸는건 시간낭비 돈낭비 같고
헤드폰은 거추장스러워서 취향 아닌데
사람이 한번 아파보니까(..) 알아서 찾게되네
노이즈캔슬링 없이 대중교통 타니까 넘모 고통스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