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이 직영점이라 점장님 권한으로 100원 임금인상이 가능하거든 (맥시멈 100원)
2년동안은 100원 높게 받았는데 ... 그게나한텐 인정욕이라는 게 컸어
이번에 50명 가까이 되는 알바중에 7명정도가 임금인상자였는데
내가 떨어졌다라는걸 알게됬어
진짜 별거 아닌데 ... 기분이 묘하게 안좋아
인정욕에서 떨어진거 같고 나가리 된거같고 휴
3월에 재계약 시즌인데 살짝 얘기해보는게 맞을까? 아님 그냥 조용히 있을까
이런얘기 참 조심스럽네 ㅠㅠ 마음이 안좋다
겨우 100원이고 알바인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