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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틱틱붐
3,234 7
2024.12.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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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렌트를 만든 젊은 예술가

조나단 라슨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야


이 작품의 배경을 알고 보면 훨씬 재밌는데

(이건 어떤 작품이든 마찬가지지만)


모르고 보면 이해가 어려운 키워드가 좀 있어서

친절한 작품은 아니야.

그래도 곡이 너무 좋아.


Come to your senses

Louder than words

(이 두곡은 개추천함니다)


이 뮤지컬은 알지만 본적은 없었는데.


마지막 죽음을 담백하게 하는 연출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

그는 죽었다는 내레이션 과 

그가 부르기 시작하는 마지막 곡이 시작 되는데

그가 죽은뒤 30년 지나도 여전히 전세계에서

계속 되고 있으니까.


1n년전에 렌트를 봣을때 약간 애매함?

작품안에 시대 설정이 좀 시대가 지나 낡은 느낌이 들엇는데

지금 보니 이젠 클래식처럼 느껴지더라 (ex.자동응답기)


살아 잇엇다면 모든걸 누릴수 잇엇을텐데...

무엇보다 그가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멋진 

뮤지컬을 더 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센치해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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