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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수습 잘리고 집에 왔는데 아직 말 못한 후기
1,944 7
2024.12.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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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오늘 잘렸어 ^^ㅋ

오래버틸곳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그날이 빨리 올줄은 몰랐네

나이도 많은데 또 다시 재취준할 생각 하니까 너무 우울하다

 

집에다가 얘기하면 분위기 개싸해질탠데 이걸 어째야될지 참

주말까지 이력서 뿌리고 월요일날 말할려는데 모르겠다 이젠

 

진심 마포대교라도 갔다와야되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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