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애엄마들은 왜 핏되고 노출있는 옷 입으면 안되는 분위기인지 궁굼한 후기
5,546 69
2024.12.25 20:22
5,546 69

예전에는 엄마보다는 자식에 가까운 위치라 체감이 없었는데 요즘 주위에 아이 어머니들을 자주 뵙다보니 제목같은 생각이 들기 시작함

평소에 운동하는 곳들 다니면서 옷차림으로 흉보는 소리를 적지않게 들었거든

또 주위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머님들 스스로도 “아줌마가 뭐 이런 옷을 입어“ 같은 소리를 종종 하시고..

옷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 상황에 안어울린다고 보는 어조라 왜 이런 분위기가 생긴건지 답답하고 궁굼함

엄마라는 역할이 해야할 소임이 너무 많지 않나싶음 무슨 옷도 마음대로 못입어ㅜ

지금은 꽤 사라졌지만 체격이 큰 사람들도 자기검열하면서 옷입는 사회적 풍조가 심했던게 생각나서 속상함

나이, 체형 등에 상관없이 다들 자기가 입고싶은거 입을 수 있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좋겠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557 01.10 35,8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36,5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09,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75,8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758 그외 삶이 왜 이렇게 고통 아니면 지루한지 궁금한 후기 8 16:14 273
179757 그외 질염 실비청구 했는데 이해가 안되는 중기 25 15:53 597
179756 그외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거 인정하기로 한 후기 9 15:26 613
179755 그외 거실 서재화해서 쓰는덬들 있는지 궁금한 중기 6 15:04 293
179754 그외 당근하려다가 새차 긁은 후기.. 4 14:53 583
179753 그외 체력이 애초에 타고나는 한계가 있는건지 궁금한 중기 4 14:45 230
179752 그외 돈을 아주 소소하게 버는 일만 해도 된다면, 무슨일 하고 싶은지 궁금한 중기 12 14:38 335
179751 그외 온몸에 두드러기? 피부 트러블? 원인이 궁금한 후기 3 14:08 177
179750 그외 가게 매출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를 모르겠는 중기 24 13:23 1,256
179749 그외 곧 퇴사인데 본가로 돌아갈지 말지 고민인 초기 6 12:52 360
179748 그외 오늘까지 설특가인 스픽 해본덬들 후기 궁금한 말기 4 12:41 311
179747 그외 30대 이상 성소덬들 부모님 노후대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한 중기 5 12:23 474
179746 음식 냉장고 들어간 반찬 잘 못먹는 후기 20 12:05 1,032
179745 그외 엄마 칠순선물로 순금팔찌 하려는데 궁금한 초기 7 11:55 376
179744 그외 소음순 수술 궁금한 초기... 3 11:34 371
179743 그외 유치원생의 담임선생님 사랑 후기(별거없음) 7 10:21 780
179742 그외 브이로그 찍어보고 내 얼굴의 돼지같음에 너무 충격받은 중기 11 09:14 1,247
179741 그외 아기 한약이 궁금한 초기 (한약 잘아는 덬들 도와줘) 51 08:04 984
179740 그외 서른즈음에 이런 생각이 많이들 드는건지 궁금한 초기 16 00:34 1,456
179739 그외 생애 첫 오라팡(대장내시경 알약) 후기 12 01.1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