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따로 살아 그리고 비만이었다가 운동 시작하고 과체중으로 줄이고 더 빼는 단계ㅇㅇ운동의 중요성을 요즘 여실히 느낌...그리고 부모님도 의지가 생기시는 중
엄마는 당뇨 전단계로 식단에 주의해야하고 체중 감량이 필요함.고혈압도 있음
아빠는 근육이 너무 없으시고 체력도 안 좋아 갑상선 질환 이력이 있어서 운동이 필요함
특이사항 : 집에 노견이 있는데 나이가 많고 엄마아빠를 매우 좋아해서 집에 오실 때까지 현관에 앉아 문에 코 박고 있는 아주 불쌍한 할아버지임...그래서 엄마아빠가 집에 들렀다가 다시 나오는 걸 원치 않으셔 그리고 얘를 데리고 산책을 가는 것도 얘가 힘들어해서 10분 안쪽으로 끝나버림
그래서 집 바로 앞에 있는 헬스장을 두 분 다 끊어드릴까 하는데 어때? 미리 문의해보니 운동 기구 숙지할 때까지 코칭해준다고 하심 피티랑은 별개로 ㅇㅇ
아니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운동하는게 좋을지 추천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