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정보
(1) 체질적으로 알러지가 있는 건 아님
(2)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는 있다고 생각(별건 아니고 초딩 급식할 때 식판 검사.. 그때는 억지로 먹으라고 하면 구토증상, 두통 등 있엇음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음 그냥 트라우마만..) ㅠㅠ
(3) 새로운 음식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거리낌 있음..
(4) 편식 이유가 거의 식감 문제.. 전형적인 초딩 입맛(본인도 인정)
2. 행동양상 예시
(1) 밥 먹을 때 예를 들면 볶음밥에 들어있는 (너무 작지 않은) 피망이나 당근 골라내가면서 먹는 습관.. 다 먹고나면 골라낸 채소들만 한숟갈~반숟갈 남아있는 정도?
(2) 그리고 약속잡거나 회식 때 메뉴로 해산물, 버섯 위주의 요리나 고기 없는 한식 같은 건 피하도록 유도하는 언행.. (샤브샤브 같은거 추천하면서)
(3) 형편되는대로 있는 반찬 먹지 않고 차라리 라면 끓여먹겠다, 알아서 나가서 사먹겠다 하는 행동
이런 습관들이 있다면 앞으로 가정을 꾸리거나 사회생활 하는 데 예의 차원에서 문제가 될까?
건강 문제는 제외하고
1.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행동이다(극복필요) or
2. 아니다 걍 개취의 영역이다(이해가능)
가족이랑 의견이 갈려서 물어봄 ㅋㅋ큐ㅠ
덬들 의견은 오때?
번호만 써줘도 되고 다른 의견도 있다면 둥글게 솔직하게 말해주면 잘 받아들여질 거 같아 가족이랑 같이 볼거라 ㅜㅜ 미리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