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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예전에 영등포쪽 양갈비 집에서 주인이 먹여준다고 고집부려서 그새끼가 준거 먹은 후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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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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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 청첩장 돌리려고 지인들 부름

영등포 쪽에서 모여서 그근처 양갈비 집 갔다??


사장이 양갈비 직접 구워주면서 엄청 자랑+ 자부심이 있더라고.

그러면서 첫 점은 지가 먹여준다면서 여자한테만 입에 넣어주는거야??

ㅈ같음...


내 친구는 얼떨결에 받아먹고..

나는 싫어가지고 괜찮아요ㅎㅎ 앞에 둬주세요 했어

근데 아 먹어야지~하면 입벌리라고 ㅇㅈㄹ?

두번더 거절했고 분위기 싸해짐

근데도 자기가 준거 먹으라고 버티고 서있는거야 웃으면서

하시발... 옆테이블도 쳐다보고 지인들도 그냥 먹자;; 이래가지고

그새끼가 집게로 입에 넣어준거먹음...



지금 생각해도 기분도 더러워

그냥 박차고 나오거나 꺼지라그럴걸 왜 못했나 싶고

가끔 이 생각나서 너무 너무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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