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초기 글 썼는데
이후로 1366에 누군가 허위신고 하니
전화하지 말아달라 요청하고
간간히 대출전화 오다가 이틀전부터 아무 연락도 없길래
포기한줄 알았는데
이번엔 새로운 지역번호 055-1366에 내가 신고한 것처럼
허위신고 또 했는데 새벽 1시 36분에 전화온거야
내가 자느라 전화 안 받으니까
1366에서 경찰에 신고하신거 같은데 새벽 2시에 경찰이 와서 문 두들기면서 나 찾는데 어휴 이게 뭔 일인가 분간도 안 되고 졸려 죽겠고
경찰은 내가 자살신고 해서 왔다는데
내가 지금까지 허위신고로 괴롭힘 당한다고 설명하니 집 살펴보시고 가시드라고
내가 하는 일이 빵집에서 일하는데 11시간 일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고 집에서는 잠만자서 해결할 체력도 없고
범인 잡고 싶은데 출근은 해야하고 이런 상황이 사회초년생인 나에게 너무 어려워 ㅠㅠ
나쁜놈 참 할일도 없지 장난칠 시간에 돈이라도 벌러 나갔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