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돌아가신 아빠 빚을 몇년만에 알게 됐는데 조언 구하는 중기
1,999 13
2024.12.20 18:58
1,999 13

아빠가 돌아가신 건 몇년 전이고 그때 재산도 엄마가 정리하셨어서 전혀 몰랐는데 엄마랑 내 앞으로 대부업 쪽에서 고소가 날라왔어 근데 이상한 게 돌아가시기 1주일 전에 이 돈을 빌리셨고 그때부터 이자가 붙어서 거의 원금의 3배 가까운 이자가 붙어있는 빚이야 아빠가 암 투병을 하셨던 거라 돌아가시기 직전에 거의 의식도 없으셨고 병원에 입원 중이여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간병 중이었단 말이야 그래서 돈을 이걸 어떻게 빌린지도 모르겠고 이게 왜 지금 나랑 엄마 앞으로 고소장이 날라온지도 모르겠고 당장 어디에 조언을 구해야할지 모르겠어... 당장 변호사 사무실 같은 곳에 들고가야하는거야? 실제로 이 빚을 빌리셨다면 당연히 갚는 게 맞는데 금융권이나 지인도 아니고 대부업체인 것도 맘에 걸리고 소액이라 더 황당해... 이 빚을 안 갚을 거면 상속포기각서 같은 걸 써야 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4년 뒤에 날라와서 이게 뭔지도 모르겠어 하ㅜ 이런 일 겪은 덬 있니...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12 12.19 64,3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7,2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54,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4,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98,0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661 그외 어느쪽이 나은거같음? 10 15:16 104
179660 그외 예체능이 취미로 정착되기 힘든 후기 10 14:34 298
179659 그외 임신 극극초기에 화학적유산이나 계류유산이 종종 있는지 궁금한중기.. 15 13:29 516
179658 그외 운동 고민 중인 중기? 1 13:18 93
179657 그외 개인정보 털려서 괴롬힘 당하는 중기 3 11:40 884
179656 그외 덬들 부모님은 친구가 있으신지 궁금한 후기.. 우리 아빤 친구가 없는거 같아 21 09:56 1,350
179655 그외 발까지 감싸는 잠옷바지나 츄리닝 있는지 궁금한 후기 10 08:57 722
179654 그외 이런경우 계속 혼자서 마감해?? 아님 걍 냅둬?? 15 00:28 1,658
179653 영화/드라마 서브스턴스 후기 2 12.21 1,064
179652 그외 아직도 타인의 인정에 목마른 후기.. 조언 부탁해 11 12.21 1,192
179651 그외 웹소 작가인 덬들 웹소 읽는지 궁금한 후기 13 12.21 898
179650 그외 내 생일 기념으로 친구 2명이랑 같이 스파/마사지 갈건데 추천 받는 초기 3 12.21 421
179649 그외 민원 응대할 때마다 느끼는 점 ㅋㅋㅋ 내가 무섭지도 않나?ㅋㅋ 47 12.21 2,924
179648 그외 수능 다섯번 본 후기 21 12.21 1,779
179647 그외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기준이 궁금한 후기 2 12.21 241
179646 그외 대인공포 사회불안 있는 사람한테 촛불집회가 긍정적인 영향 주는거 같은 후기... 9 12.21 833
179645 그외 다이소에 촉감 진짜 부드러운 인형 발견한 후기 10 12.21 2,253
179644 그외 마라탕 맨날 먹는 조합으로만 먹는데 다른 덬들 조합이 궁금한 중기 19 12.21 742
179643 음식 치킨 4마리는 몇 분 전에 시켜야 될지 궁금한 중기 8 12.21 1,058
179642 그외 지역화폐(고양페이) 결제 방법 궁금한 중기 3 12.21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