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친구가 떠나가서 힘든 중기
1,573 1
2024.12.16 19:56
1,573 1
매일같이 붙어다니는 친구가 며칠 전에 하늘로 떠났어

나한테 힘들다고 했었는데 왜 더 들여다 볼 생각을 안했을까

워낙 밝은 사람이라 이정도로 힘들다곤 생각 못했던건지

알게된건 2년밖에 안됐지만 진짜 매일 만나서 같이 수업 들었었는데

찍어둔건 사진 한장뿐이야

너무 후회된다

그냥 다 후회만돼

뭐가 그렇게 괴로웠을까 너가 너무 착해서 그런걸까

근데 정말 착한 사람이긴 했어..

보고싶다


나같은 덬들 있겠지 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28 12.23 97,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5,5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7,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00,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00,0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293 그외 인ㅅ타에 올라오는 아치스본 같은거 효과 있어? 19:52 0
153292 그외 혹시 30대 40대때 인생 밑바닥 갔다가 다시 일어난 덬들 있으면 용기 얻고싶은 초기 7 15:59 867
153291 그외 자식 결혼할때 축의금들어오는거 거의 부모님손님꺼잖아 31 15:21 1,221
153290 그외 세신아줌마 몸평에 우울한 후기 14 14:17 1,376
153289 그외 쿠에른 바자 다녀온 후기 1 14:15 401
153288 그외 엄마가 몇일전부터 아픈데 독감증상인지 무슨 검사하는게 나은지 궁금한 초기 12 12:37 550
153287 그외 은행갔는데 행원이 폰하면서 응대한거 첨 본 후기 8 12:30 1,237
153286 그외 결혼했는데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후기 10 11:29 1,388
153285 그외 고관절 체외충격파 받은 후기 1 11:24 325
153284 그외 당황스러운 맞춤법 모아본 후기 22 11:21 522
153283 그외 ㄷㄱ거지 만난 후기 (긴글) 18 10:51 1,158
153282 그외 외국사는데 다른차에 커피부은 남친이 이해가능한가 묻고싶은 후기 40 09:56 1,751
153281 그외 GTX-A후기 5 07:44 979
153280 그외 플라스틱 물병이나 용기 교체주기가 궁금한 초기 5 07:36 268
153279 그외 크리스마스에 아빠가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신 중기 29 12.27 2,132
153278 그외 집에 걸어가는 중기 3 12.27 1,114
153277 그외 하체비만이 너무 스트레스라 카복시나 지방분해주사 알아보고있는 후기 17 12.27 1,062
153276 그외 환갑 다 되어가는 부모님 이혼할 것 같은 중기 8 12.27 1,675
153275 그외 '애 아빠가 개입해야 할 사안 같네요.'를 들은 후기 15 12.27 2,910
153274 그외 시급 인상 100원 탈락한 후기 14 12.27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