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본투비tk덬의 대구집회갔다와서 느낀것들 후기
1,030 3
2024.12.15 23:55
1,030 3
1. 우리집은 강경 보수가 아니라 다행이다.. 집분위기가 거의 파랗고 물론 부모님중 한분이 보수이긴하지만 중도에 가까워서 모두까기고 나 집회가는거 응원해줌

2. 집회기간 중에 서울에 사는 친구들 말고는 집회간거 인스타스토리라도 올리는 친구들이 없었고 관련 이야기를 말하는 친구들이 없었음 

3. 서울도 그랬다곤 하지만 오히려 어르신분들이 더 많고 그다음은 2030여자들이고 2030남자는 여자친구 따라왔거나 정말 드물게 한두명씩... 있는걸 보면서 절망함 나는 어쨌거나 이 동네에서 앞으로 살아야하는데 멀쩡한 남자 어디서 찾나 ㅎ...

4. 대구집회도 처음에 나갈까말까 0.1초 고민했는데 다녀오고나니 그 순간의 내가 너무 부끄럽고 민주화운동했던 사람들이 너무 대단하고 또 한번 존경스러웠어

그리고 행동하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결코 어렵지만은 않더라고? 맘만 먹으면 행동하는건 쉬워서... 진짜 그 유명한 피켓처럼 tk딸이 세상을 바꾸고싶었다...! 

5. 이번계기로 점점 제발 이 동네가 바뀌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5 00:17 7,4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00,5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553,5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174,0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687,4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311 그외 뼈마름에서 살찐덬 있는지 귱금한 후기 09:59 26
153310 그외 쓸데없는 걱정 안하는 방법이 궁금한 중기 - 회사관련 4 08:48 169
153309 그외 자잘하게 잘 안 풀릴 때 다들 어떻게 해? 3 04:32 261
153308 그외 다들 요즘 삶이 괴로운 이유와, 그럼에도 버티게 만드는 삶의낙들이 각각 뭔지 궁금한 초기 7 01:45 452
153307 그외 백일 준비하다 보태보태병 생기는 중기 9 00:29 801
153306 그외 (긴글주의)덬들 같으면 이 알바 계속할건지 그만둘건지 궁금한후기 4 00:19 396
153305 그외 사타구니에 피지낭종인것같은 초기........ 수술 후기가 궁금해 (약간 더러움 ㅜ) 10 01.02 1,153
153304 그외 빈백 살지 말지 고민되는 초기 써본덬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14 01.02 830
153303 그외 현명한 덬들의 조언을 구하는 초기~!(예비시댁 결혼 전 명절선물 관련) 25 01.02 940
153302 그외 시어머니와 관계가 힘든 중기 37 01.02 2,098
153301 그외 간편식 포장하러 갔다가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고 진상손님 된 후기 7 01.02 1,428
153300 그외 20중후반 남자들 출근룩 어디서 사는지 궁금한 후기 10 01.02 906
153299 그외 근래 퇴근길이 점점 더 괴로워지는 중기 (feat. 한남동) 8 01.02 1,220
153298 그외 부끄럽지만 EBS 초등영어보고 놀란 초기 (+도움을 구함 16 01.02 1,705
153297 그외 남편의 동생분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를 중기 87 01.02 2,637
153296 그외 애가 공부를 못해도 별로 걱정안되는 초기 22 01.02 2,391
153295 그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의사쌤들 후기 4 01.02 630
153294 그외 올해가 진짜 중요한 친구한테 줄 신년선물 고르는 중기 1 01.02 405
153293 그외 티비 인터넷 재약정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후기 8 01.02 751
153292 그외 학부 컴플렉스가 극복이 안되는 중기 25 01.02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