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에도 올렸었는데 혹시 문제되면 지울게!!!
a랑 b는 결혼 준비중인데
a는 갭투자로 전세끼고 사놓은 본인명의 집이 있고 + 주식이 있음
b는 현금+주식으로 돈을 가지고 있어
a의 집은 아직 팔만큼 이득이 안나서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전세를 구해야하는데
a가 재테크를 위해 주식을 조금 남겨두고 싶다고 일부만 현금화 하겠다고함
그렇게 되면 a가 선호하는 집은 최소 3억정도 대출이 필요해
대출은 b가 받는데 b는 3억 대출받는게 부담스럽다고 말해왔음
(회사에서 지원받는게 있어서 이직이 자유롭지 못하게됨)
b는 a의 집은 온전히 a의 재산인데 주식도 안팔고 대출은 본인이 받는다고 생각하고
집을 사는 것도 아닌데 큰 돈 대출받아서 전세 가는 것도 싫음
a는 자기집도 이미 있고 둘의 소득이면 3억 대출이 크지 않다고 생각함
이 상황에서 누가 맞는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