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구 두명이서 살고 있어 보일러는 아침에 1-2시간, 저녁에 1-2시간, 9시부터 00시까지 한 3시간 정도 트는 거 같고 온수는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쓰는데 보일러를 너무 많이 트는 건가 싶어...
근데 문제는
1. 보일러를 끄자니 동거인이 추워하고 최근에 둘이 번갈아 감기에 걸려서 보일러를 아끼지 않았던 거 같아
2. 벽이 단열재 같이 물기가 맺히는 재질이라 요리를 하면 벽에 결로가 생겨... 콘센트 쪽에도 물이 맺혀서 문제가 생길까봐 제습제 두고 보일러도 틀게 돼 1) 요리를 하면서 환기 -> 다시 추우니까 보일러를 켜게 됨
2) 전기장판을 삼 -> 콘센트가 침대 아래에 있어서 누전될까봐 겁남 (콘센트 2구가 하나는 침대에 안가려지고 하나는 침대에 가려져...! 하나만 멀티탭 연결해서 쓰고 있어)
덬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