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엄청난 뼈2찍이라.. ㅎㅎ 집안에서 나빼고 다 이래
난 최대한 정치발언 안 하려고(현 사태에 관심 없는게 아니라 가족이니까.. 뭔지 알지 ㅠ 그냥 싸움 안 만들려고) 부모님이 먼저 얘기 꺼내도 그냥 흘려듣곤 했는데 이번에 한 번 크게 말다툼이 났단 말야ㅠ
그냥 말그대로 말이 안 통하고 내가 다 답답해져서.. 아무튼 흐지부지되긴 했는데
혹시 나같은 덬들 있니..? ㅠㅠ 가족들이 다 이러니까 혼자 너무 외로워져서..
답답해도 무시하는게 나으려나 ㅠㅠ 덬들 어떻게 살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