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근증이 심하대
물혹도 난소에 있고
부정출혈 과다출혈 몇년간 오래했거든 그래서 그런가 자궁벽이 너무 두껍다네 용종제거도 도움이 안됬어
의사가 안쪽 내벽 얇게 만드는게 우선 되야한다고
비잔을 평생 먹든
미레나를 넣든 하자던데
평생 약먹는거랑 몸에 그런거 넣는? 거 중에 어느게 덜 불편한지 결정을 못하겠음...
의사는 미레나 추천하더라고..? 약도 부작용 크긴할텐데 그래도 아래에 뭐 넣는거보단 마음은 편할거같은데 탈모온대서 기절할거같아ㅏ 이미 탈모거든
그.. 뭐냐 안에 뭐 전극같은거로 태워서 없애는 방법도 있다는데 내가 아직 미혼이고 혹시 사람일은 모르니까 그건 하기 싫다했어..하 ㅠㅠ 진짜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거지..
약이 나을까 미레나가 나을까...
뭐가 그래도 좀... 덜 불편할까 아님 이런 생각이 멍청한걸까? 의사한테 뭐가 더 재발안하고 효과있겠냐 물었는데 그냥 내 선택에 달렸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