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진짜 진지해. 정말 정말로 w korea 운세보는사람 미친거 같아. 그냥 흐름이 맞거나 막 어느어느날 귀인을 만날꺼에요’ 이런거 말고, 진짜 정말 인생 가장 중요한날에 관한걸 두번이나 맞춤.
이게 우연이기레는 너무 당황스럽게 맞았어. 한번먼 그러면 우연인데 두번이나? 소름돋는거야..
1. 나 비자 발급 미국에서 실패하고 한국나와서 완전 걱정긴장하고 있는데 그달 운세야… 이때 한국에 나와서 혹시 미국 재입국 못하면 어떨까 너무 긴장하고 안나올 가을성이 높았거든.. 근데 그때 딱 이런 운세가 뜸. 참고로 비자는 학생비자였어.
2. 이게 내 이번달 운세인데 나 대학원생이고 어제 phd qualification exam이라는 내가 박사생을 계속 할수있을지 없을지 하는 굉장한 큰 시험을 봤어. 그리고 교수님들에게 “impressive“소리 들으며 통과함
아니 어떻게 내인생 가장 큰일/간절ㅇ한 일이 있을때 마다 정말 딱딱 키워드가 나오는거냐고. 참고로 연애운은 한번도 맞은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