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사람이라 서울 갈 수가 없어서 지방집회라도 내일 갈려했더니만 돌아가는 상황보니 오늘도 나가야 될거같음 일요일에 내 생일이라고 다른 지방으로 놀러가자는 약속 잡혔는데 돌아가는 상황보고 약속 취소하고 서울 올라갈 각오까지 한 상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내 생일이랍시고 아무렇지도 않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생일을 보낼 자신이 없더라 ㅜㅜ
난 정의로운 사람도 아니고 막 나서는 스타일도 아닌데 이번에는 뭐라도 하지 않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생전 참여한적없는 집회에 간다 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