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4학년인데 임용 안보고 수능봤어
근데... 음 복학해야할 것 같아
올해 목표는 치대였어... 아버지가 치과의사이시기도 하고(근데 언니가 치대생이라... 받을 병원이 있다고 하기는 애매하긴 해)
근데 치대갈 점수는 안 나왔어(사실 걍 메디컬은 다 못갈 점수)
교대보다는 괜찮은 학교 갈것 같지만 솔직히 학교 옮기는건 굳이같고... 근데 복학하기 싫어... 근데 수능을 다시 보기도 싫어...
ㅈㄴ 어쩌라는거지 싶겠지만 걍... 징징거리고 싶어
사실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어.. 4학년까지 다녔고 1학기밖에 안 남았으니까 걍 복학해서 임용보는게 나름 최선의 선택 같긴 해.... 근데 아 ㅂㄹ 내키지 않음
근데 뭐 임용은 몰라도 대학 졸업은 일단 하는게 낫겠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