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육아하다보니 벌써 아기가 11개월이 됐어
남편 일이 워낙 바쁘고 힘들어서 쉬는 날 제외하고는 아기랑 쭉 붙어있었는데
남편이 요새 조금 쉴 수 있어서 혼자 좀 쉬고 오라고 보내줬어
오늘은 맥주 한잔 하면서 마라탕 시켜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퍼먹고
그동안 미뤄왔던 닌텐도도 할거야!
내일은 늦잠도 잘거야ㅜㅜㅜㅜㅜ
간만에 제대로 쉬는데 혼자 아기 봐주는 남편한테도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정신없이 육아하다보니 벌써 아기가 11개월이 됐어
남편 일이 워낙 바쁘고 힘들어서 쉬는 날 제외하고는 아기랑 쭉 붙어있었는데
남편이 요새 조금 쉴 수 있어서 혼자 좀 쉬고 오라고 보내줬어
오늘은 맥주 한잔 하면서 마라탕 시켜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퍼먹고
그동안 미뤄왔던 닌텐도도 할거야!
내일은 늦잠도 잘거야ㅜㅜㅜㅜㅜ
간만에 제대로 쉬는데 혼자 아기 봐주는 남편한테도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