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리는거잘해서(..)
듣기싫은소리 들어도 앞에선 네네 하면서 굽신굽신 잘하거든...
그리고 기억력도 안좋아서 잘까먹어서(..) 더더욱 해맑게잘지내
(당연히 업무적인지적 잘못된부분은 반성하고 고치는데 그외적인거 말하는거..)
근데 사회생활한지 이제 5년되어가는데
아직도 내가하지않은일로 혼나거나..억울한부분 이런거에있어서는 막 잊혀지지가않고 앞에서 분해도 말도못하고 끙끙앓다가 집와서 눈물나고 내가왜이렇게말못했을까 후회하고..
근데 이런감정조차도 안느끼고싶어 ㅜㅜ
어떤마인드 장착해야 이런거도 아무감정없이 넘길수있을까? 난직장이 뭐라고 스트레스안받고 살고싶은데 가끔 그런일있으면 너무너무 우울해
담날 뭐라고한 상사+진짜로 잘못저지른 팀원 보면 또다시 화딱지나고..
다들 어떻게 잊는지궁금해.. 내게 조언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