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12년 동안 같이 지낸 내 동생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
갑자기 떠난거라 아직도 실감이 안나.
일할땐 집에서 울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
근데 집에 오면 아무도 없어...ㅜㅜ
내 동생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은데
없어.
품에 안을 수 없어서 미칠 거 같아...너무너무 답답해.
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떠난거라 아직도 실감이 안나.
일할땐 집에서 울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어.
근데 집에 오면 아무도 없어...ㅜㅜ
내 동생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은데
없어.
품에 안을 수 없어서 미칠 거 같아...너무너무 답답해.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