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잘못해서 지금 거의 산송장이야.
끊었던 우울증 약도 어제 병원가서 받아서 먹고 심신은 조금 나아진거 같은데
설사가 멈추지를 않네.
인터넷 서치해보면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해서 정신과서 주는 약을 받아와서 먹기도 하는데 낫지 않는데
이런건 따로 병원에가서 처방을 받아야할까?
주식 투자 실패로 계속 하루하루 신경 곤두세우며(아직 손절 못함 )
스트레스 받았던 게 반년이야.
솔직히 이래서 암같은걸로 발벙했을까 겁도 나고 그러네.
보통 신경성 장염같은경우에도 내과 가서 진단 받거나 내시경 해보는게 나을까?
별로 먹은것도 없이 자꾸 설사가 나오고 그래.
스트레스가 최절정에 달했을 때부터 이러고 그정부터 장은 그닥 안 좋았던거 같아.
내시경은 이제 받을 때 됐다고 엽서가 오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