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주제의 글 같아서 미안해 ㅠ
같은 팀원이거나
사회적으로 친분을 쌓아서
청첩장을 따로 시간내서 받는 사이일 때!
내가 “아 이사람 결혼식은 가야지” 싶은 그런 관계일때
난 1~2년 전만 해도 10 했는데 어느 순간 가면 20은 해야되나 싶어서 올해부터는 가면 20씩 내는 중인데 이게 맞나 싶다가도 ㅠㅠ
근데 남자친구하고 내 친구는 무조건 20이 기본 베이스더라,,?
그래서 직종(?)마다 다들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인 시세(?)가 궁금해서 글 썼어
나 공기업 / 20
내친구 은행원 / 20
내남친 금융권/ 20
적나라하고 불쾌한 글 미안,,
그리고 또 미안하지만 ㅠㅠ 나는 수치가 궁금한 거라
“왜 축의금 장사하냐” 같은 댓글은 달지 않아줬음 좋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