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리고 힘없을땐 마음껏 막대하다가 이제 자기 힘없고 난 성인됐고 돈버니까 자꾸 친한척하면서 불쌍한척해......
심지어 내가 복수한답시고 괴롭히고 이런것도 아님 걍 말안거는게 끝; 근데 지금도 갑자기 물뜨러 거실에 나갔더니 나 붙잡고 자기가 그렇게 싫냬 ㅋㅋㅋㅋㅋ
나야말로 존나 물어보고싶음 어린 내가 그렇게 싫었나? 손녀라는 이유만으로도 ㅈㄴ 냉대했던거 아직도 떠오르는데 꼴에 불쌍한척하는거 너무 역겨워
여전히 젊고 창창했으면 나 계속 무시했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걍 이대로 쭉 무시하고싶은데 비슷한 경우의 덬들은 어케했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