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진짜 글로 보고 듣던거랑 너무 다르네 ㅋㅋ
내가 했던 위로들은 진쩌 감히 알지도 못하면서 했던거같애
근데 또 아이러니하게도 비슷한 위로들은 힘이 된다???
인간이란..... 참 웃겨........
그래도 할머니가 딱 한번만 더 내이름 부르면서 웃어줬음 좋겠어
영상 찍어서 돌려보게.......
내가 젤 예쁘다고 그나인데도 아들이나 손자들 필요없고 첫손녀인 내가 제일 예쁘다고
그렇게 날 기고만장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못알아보는건
진짜 무책임해.. 딱한번만 진짜 딱한번만 더 듣고싶다 내가 젤 예쁘고 젤 똑똑하고 최고라고 그럼 진짜 다 잘 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