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아파트 사는데 자기 집앞에 cctv달고, 꼭대기층 사는데 아기가 자고 있다는 표시는 대문에 달면서 밑에 집 사람들이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왜이리 혐오스럽지.
층간소음으로 관리소에 신고해서 관리분이 찾아가면 아기 잠들었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층간소음이 애만 조심하면 되냐고 의자 끄는소리, 발망치 소리 어른들도 무시 못 하는데. 밤 10시 넘어서도 애가 뛰어다니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스프링카도 수시로 타서 쿵쾅거리면서 남들한테는 피해주고 자기애는 유난으로 키우는거 같아서 너무 밉상이야 웩. 진짜 저주하게된다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