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을 먹고 체중이 급격히 불었어
40키로대 유지하던 사람인데 이제 70키로가 눈앞이야..
병원에서는 약은 잘못없다는 거 같아
하는 말이 부작용 있을 수 있는데 먹고 왜 운동안했냐더라
내탓ㅋㅋ.. 뭐든 내탓
무튼 운동했는데 첨엔 발바닥 그담에는 무릎에 문제생겼어
어디 아프고 안좋고 뭐 나고하는게 공통점이 체중증가고
멀쩡히 걷기가 힘들어지니까 가정의학과 의뢰서 써주더라
비만관련 상담하라고하는데 뭘하게 되는지를 모르겠네ㅜ
정신과쪽에서는 삭센다 맞아봤냐 말하던데 이거때문일까?
대학병원이라 비쌀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
비만으로 병원가본 덬의 경험담이 필요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