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회식 때 무례한 얘기 들어서 속상한데 대처법이 궁금한 후기
747 8
2024.11.01 00:09
747 8
직방에도 올렸는데 이걸 어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


지금 직무 변경때문에 계약직 다니고 있어 근데 여기가 남초 회사라 부서 사람 다 남자고 나만 여자임 


오늘 회식 하는데 뭔 얘기하다가 내가 못들었단말야 그래서 네? 하니까 그사람이 갑자기 분위기를 좆같게 만드네~ 이러는거야 근데 당시 난 걍 어이없어서 ?? 하고 쳐다보는데 죄송하다고 바로 사과는 했지만 갑자기 그거 듣고나서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고 집에 와서도 그렇고 열불나서 잠도 안옴 그때 내가 병신같이 뭐라 못한게 하,,, 


첨에는 이걸 팀장한테 이야기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팀장한테 직접 있었던 일을 말해도 딱히 효과도 없을거 같고 ,,, 하.. 걍 그동안 내가 너무 얕보이게 다닌 것 같아서 자업자득같다 ㅅㅂ.. 


좆같은데 그냥 그만 둬야할까..? 아니면 다른 해결책 없을까 하.. 시빌 이직 준비 하는데도 잘 안되서 힘들어 죽겠는데 저딴 말까지 들으면서 다녀야하나 싶고,,,,


속상해서 잠이 안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타입넘버 X 더쿠 🌟] 미리 만나는 손안의 크리스마스, <타입넘버 핸드크림 홀리데이 에디션> 체험 이벤트 203 00:05 4,1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65,7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11,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37,18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94,8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그외 회식 때 무례한 얘기 들어서 속상한데 대처법이 궁금한 후기 8 00:09 747
180294 그외 구축아파트라 점점 자잘하게 손보게 되면서 벌레 때문에 욕조 타공까지 한 후기 1 10.31 282
180293 그외 추억얘기하다가 엄마가 운 후기 5 10.31 540
180292 그외 자려고 수면제 먹으면 그때부터 뭘 먹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겨서 먹고 자는 전기 1 10.31 168
180291 그외 부모님 때문에 넷플 시작해야되나 고민하는 중기ㅜㅜ 12 10.31 737
180290 그외 35살인데 딱 1년째 방황하는 백수가 되어 있어 우울한 초기 2 10.31 528
180289 그외 티켓 사기당했는데 내 계좌로 사기 쳐서 고소당한 중기 2 10.31 555
180288 그외 엄마한테 화 안내는 법이 알고싶은 중기 10.31 162
180287 그외 노인주간보호 사회복지사 새직장 업무가 힘든 후기 5 10.31 548
180286 그외 6개월 아기한테 우주 무드등 보여줘도 되는지 궁금한 초기 7 10.31 1,069
180285 그외 한시간 만에 물건 가격이 바뀌어서 당황스러운 중기 2 10.31 715
180284 그외 실비 갱신하면 원래 이렇게 100% 오르는지 궁금한 후기 ㅠㅠ 6 10.31 600
180283 그외 나훈아 콘서트 갈지말지 고민인 후기.... 12 10.31 868
180282 그외 나르시시스트가 정말 대단한 후기 10.31 467
180281 그외 복지포인트가 연봉에 포함인 회사있어 초기 17 10.31 1,337
180280 그외 가족이란 뭘까 4 10.31 497
180279 그외 가족 4명 여행갈 나라 추천 받고싶은 초기 9 10.31 427
180278 그외 족저사마귀 / 손 사마귀 완치 후기 2 10.31 199
180277 그외 식세기 12인용vs14인용 고민중인데, 3단 수저꽃는거 안불편해? 21 10.31 574
180276 그외 집에서 샤브샤브?배추찜? 이런 거 해먹는 덬 조미료 뭐 넣는 지 궁금한 초기 33 10.3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