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서 사기 당했고 업체인줄 알고 걍 믿음 ㅋ..
입금 한번 하고 한번 더 하고 100만원 단위로 출금 가능하다고
그말듣고 그때서야 홀린거 알고 경찰서 가서 고소함
근데 내가 범인에게 환불해달라고 계좌번호 알려줬었는데
제3자에게 그 당일에 내 계좌로 사기쳤나봄 갑자기 제3자 이름으로 (외국인)
돈 들어와서 처음에 뭔가해서 착오송금부터 신고해놓았는데
ㄷㅊㅌ에 내 계좌가 사기로 신고되었더라고^^...
그러고 모 지역 경찰서에서 트위터에서 티켓파셨냐고 계좌가 이용 되었다고
사건 관할지역으로 넘기겠다해서 ?????
당한건 난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ㅊㅌ에서 신고자랑 연락 되게되어서 얘기해보니 서로 같은 사람에게
당한거였더라고 그리고 알게된 사실은 피해자가 몇천명
계좌 이용당한 사람도 몇백명
그래서 중기인 이유는 내 이름으로 고소당한건 오해풀고 돈 돌려드면서
취하하셨고 내가 신고한건 ing여서...
솔직히 돈 돌려받을 가능성 적은건 아는데
이중으로 맘 고생 심했던 한달이였다... 내가 100퍼 피해자인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