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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나 뭔가 서서히 손절당하는걸까... 싶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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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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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부터 10년지기 친구랑 서로 베프라고 칭할정도로 친했는데

친구가 컨설턴트라 최근에 프로젝트때문에 바빠진것같아서..

얼마전에 만났는데 예전같은 편안함이나 수다보다는 그냥 정적이 컸고, 생각보다 일찍 파해서 좀 신경쓰였었어

친구한테 무슨일있냐, 고 한번 물어봤었는데 별일없고 그냥 요즘 바빠서 그렇대

문자하는것도 뭔가 예전같지가 않고...그러네

 

뭔가 서서히 손절하는느낌일까....친한친구를 잃을 느낌이라 좀 슬프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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