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힘들어 죽음
첫째 16개월, 둘째 이제 50일인데 죽을 것 같음
아침에 첫째 밥시간이랑 둘째 수유시간 겹쳐서 남편이랑 각각 한명씩 담당함
낮잠은 한명이 자면 한명이 일어나는기적ㅋㅋㅋㅋㅋㅋㅋ쉴 시간이 없다...
게다가 첫째랑 둘째 기질이 완전 반대여서 첫째가 얼마나 순했는지를 느끼고있음..첫째는 자다깨도 안울었고 혼자서 잘 놀았는데 둘째는 자는시간 외엔 안아주지 않으면 무조건 운다ㅠㅠㅠ 1+1=2가 아니라 10이 된 느낌임
나처럼 힘든거 빨리 겪어야지! 라는 생각 가지고 있다면 멈추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