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팀장님이 내가 네나이때 안해서 후회되는거 한가지가 영어공부안한거라고 너는 일잘하니까 나중에 언제든 기회올텐데 지금해외생각없어도 그땐 다를수있다. 그때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건돼도 못해서 못하는건 안됀다면서 엄청 푸시+지원까지 좀 해주셔서 아 귀찮은데ㅠ하면서 시작
>팀장님 ㄹㅇ 내인생의 귀인이심
본인 루틴생기면 잘따르는편이고 특히 타인이 엮이면 파토절대안내서 결석 한번도 안하고 매주 1시간씩 1대1수업들음+숙제하는데에 추가적으로 1.5시간씀(숙제안하면 불안해서 잠못잠)
좋은선생님 만나서 수업도 되게 재밌게함. 수업시간 내 힐링타임이었음
그결과 연습해서 오픽 im2정도 실력이었는데(본인은 원래 기가안죽는편이라 헛소리로라도 막 뱉었다)
연습안하고 걍가면 IH(9달전 기준)으로 8개월만에 늘고
지금은 토픽준비해가면 AL나올거같아 왜냐며는 엄청 어려운주제(학술, 비즈니스적인거...)아니면 안끊기게 막말할수있거든
선생님이 이제는 학원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유지하는 시기라고 미드보고하면서 표현들풍부하게하면서 자습하라고 하산시키심
내 블로그 공부후기에
하면 느나요
학원이 도움이 되나요
되게 많은데
꾸준히하고, 성실하고 그러면 어떤방식으로든 느는거같아
글고 나는 잘못해ㅠ 영어말하기 무서워ㅠ 이런맘없어도 늘고ㅇㅇ
난 되게 게으른사람이구 인풋 주는거만따랐는데 이러니까
영어공부하까마까 에이 나중에하지뭐 영어늘려면 피나게 노력해야만 하는거아냐?라는 생각이 있다면
이러케 장기플젝으로 서서히 느는법도 있다고 말해주고싶습니다
그럼 이먀